곰베리10 술은 1급 발암물질이다? 술이 1급발암물질? 술도 1급 발암물질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은 33.6%다. 나머지 66.4%는 ‘모른다’고 답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콜중독자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알콜중독과 더불어 암발생 위험에 적극적으로 노출되기 쉽다. 담배가 1급 발암물질이란 사실은 88.5%가 알고있다고 답했다. 술 한두 잔 정도는 건강에 해롭지 않다? 아니다 해롭다. 하지만 46.9%는 ‘한두 잔은 건강에 별 영향이 없다’고 답했다. ‘한두 잔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이는 18.0%나 됐다. ’한두 잔의 음주도 건강에 해롭다’고 응답한 이는 34.0%에 그쳤다. 술을 마시는 이유에 대해선 10명 중 9명이 ‘술을 좋아해서’라고 답했다. 음주의 주된 이유를 물었더니 .. 2023. 3. 22.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2, 청소년 논어 입문서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2 현재의 고민과 고뇌에 대한 해답은 이미 공자의 머릿속에 있었다 4천만 독자가 따르는 독서회 리더, 판덩이 청소년을 위해 풀어 쓴 논어 입문서! 2500년 전에 쓰인 『논어』를 왜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 사회를 살아갈 현대의 청소년이 읽어야 할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베스트셀러 저자인 판덩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서 공자의 삶과 지혜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논어』는 2500년 전에 쓰였지만, 현재도 우리 삶에 여전히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논어』 속의 많은 도리와 진리는 현대 과학 이론을 통해서도 검증되었다. 『논어』 공부의 전제는 단순하고 얄팍하게 해석만 보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진짜 우리의 삶과 공부에 적용되어야 한다. 실생활.. 2023. 3. 19.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 삶의 고민 해답 알아보기 행복한 나를 만드는 심리법칙 '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 사람들은 안 좋은 일을 당했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괴로운 감정이 생긴다고 잘못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가족이 세상을 떠났거나, 갑자기 실직하면 순식간에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는 건 맞다. 하지만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자신에게 맞닥뜨린 사건의 강도가 반드시 정비례하는 건 아니다. 다시 말해, 감정의 강도와 사건의 강도가 늘 연관성을 지니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정말로 안 좋은 걸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감정은 생존에 필요한 부속품이다. 사람은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껴봐야 목표를 위해 계속 노력한다. 마찬가지로 힘들고 괴로운 감정도 느껴봐야 발전하기 위해 자신의 상태를 조율.. 2023. 3. 11. 내 주위의 '사기꾼' 알아보는 법 사기꾼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 사기꾼의 특징 첫째, 평소 온화한 표정을 자주 짓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척한다. 외모가 돋보이고 피부도 너무 좋다. 이를 피상적 매력(Superficial charm)이라고 하는 데 그런 호감형 인간의 후광에는 누구나 쉽게 말려든다. 일종의 위장술일 수 있으니 겉으로 매력적인 사람을 경계하라. 둘째, 지나치게 달변인 사람이다. 인상이 험악한 깡패는 사기를 치지 않는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말보다 근육을 사용한다. 돈을 안주면 그냥 때린다. 사기는 달콤함이라는 외피를 쓰고 등장했다 번개처럼 사라진다. 셋째, 나에게 너무 잘해주는 모임의 리더다. 곗돈 사기는 대부분 너무나 친철한 동네 모임의 회장이다. 이웃집 아줌마나 아저씨 같이 생긴 사람은 경계감을 허.. 2023. 3.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