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마스크 착용,
입안 건조 충치유발 환경만들어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면 충치위험이 있다.
마스크 착용하고 운동할 때는 숨이 쉽게 차올라
입으로 호흡하게 됩니다.
이는 구강 호흡이 충치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강호흡시 구강 내 평균 산도(ph)가 3.6까지 떨어져 치아 부식이 생기는 5.5보다 낮은수치로
충치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또한 구호흡은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이 쉽게 법식해 충치와 입냄새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스크를 벗을 순 없으니 운동시 입안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합니다.
성인의 경우 평소 권장 수분 섭취량은 2L이지만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3~4L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카페인 함유된 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오히려 구강을 건조 시킬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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