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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학

마스크 쓰고 운동, 입안 건조 충치유발 환경조성

by 테리홍곰베리 2023. 2. 21.

장시간 마스크 착용,

입안 건조 충치유발 환경만들어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면 충치위험이 있다.

마스크 착용하고 운동할 때는 숨이 쉽게 차올라
입으로 호흡하게 됩니다.

이는 구강 호흡이 충치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강호흡시 구강 내 평균 산도(ph)가 3.6까지 떨어져 치아 부식이 생기는 5.5보다 낮은수치로
충치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또한 구호흡은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이 쉽게 법식해 충치와 입냄새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스크를 벗을 순 없으니 운동시 입안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합니다.

성인의 경우 평소 권장 수분 섭취량은 2L이지만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3~4L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카페인 함유된 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오히려 구강을 건조 시킬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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