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위험신호1 폐경기 위험신호, 열나고 얼굴 빨개질 때 골다공증 위험신호,폐경기 안면홍조,발한 증상 안면홍조, 발한 등 혈관운동증상 있으면 골다공증 발생 위험 최대 3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폐경기여성 3명 중 2명이 겪을 정도로 흔히 발생하는 안면홍조, 발한 등의 혈관운동증상은 여성으로 하여금 대인관계와 사회활동을 위축시키는 불편한 증상으로만 생각되어왔다. 그런데 최근 혈관운동증상이 골다공증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안암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45세~65세의 여성 1,390명을 조사한 결과, 혈관운동증상이 나타난 폐경기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골다공증의 위험이 최대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조사한 1,390명 중 815명(58.6%)이 혈관운동증상을 보였으며, 이 중 경증.. 2023.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