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용서해 버리자
미움을 받는 사람보다
미워하는 사람의 마음이 더 황폐해지는 것을,
왜 힘들게 마음에 담아두고
분노에 차 되뇌이고 있는가
그래, 인생은 그런 것이다
눈물 흘리면서 용서하는 것이다
너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이근대/ 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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